힘쎈 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 지수 귀여운 그녀가 괴력녀가 되었다

요몇일 JTBC에서 '힘쎈여자 도봉순'이 방송되며, 출연진인 박보영, 박형식, 지수, 안우연, 심혜진, 유재명, 박보미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어제 첫 방송된 힘쎈여자 도봉순은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4%를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네요.

깜찍 발랄한 박보영이 똘끼 가득한 괴력녀가 되어 코믹스런 캐릭터를 소화해 보는내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는데요.

역시, '박보영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봉순이라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표현하는걸 보고, 또다시 박보영 앓이를 하게되었네요.

박보영 옆에서 박형식과 지수의 활약도 대단했는데요.

어색함 없이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능청스레 연기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네요.

괴력녀 도봉순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반면, 짝사랑 하는 사람 앞에서는 연약한 소녀가 되고 마는 순정녀 이기도해 더욱더 사랑 스러웠네요.

아마도, 박보영과 박형식, 지수 세사람이 삼각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힘쎈여자 도봉순' 2화가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니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오늘은 얼마나 배꼽을 빼놓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