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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가 MBN '아궁이'에 출연하며 열애 중임을 발표해 또한번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때,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해 '천생연분'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중이라 눈길을 끌었었죠.

이때만해도 아내와 사별후 절대 재혼은 하지 않겠다 다짐하며, 먼저 떠난 부인을 그리워 하는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었는데요.

사별한 아내에게 그동안 못다한 말을 노래에 담았다며, 암진단을 받고 아픈모습을 보이기 싫어 형제와 친한 지인들에게까지 비밀로 했었다고 고백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그랬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중이라고 발표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부인을 먼저 떠나 보내고 방황하고 힘들어 할때 지인의 소개로 만난 그분을 임채무씨가 첫눈에 반해 "함께 하자고" 고백 했다고해요.

한편, 아궁이에 출연해 MC 주영훈을 향해 두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었죠.

그 이유가 바로, 주영훈의 부인 이윤미가 임채무와  출연한 드라마에서 부녀지간으로 임채무가 이윤미를 예뻐해 며느리로 삼고 싶었다네요.

하지만~ 주영훈이 데려갔다며 주영훈에 대해 폭로해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었네요.



평생 같이 살던 사람을 떠나보내면 남은 사람들은 얼마나 허망하고 공허할까요.? 더욱이 그 상대가 배우자라면 말이죠.

집안 곳곳에 그사람에 채취와 손길이 느껴 지는 그곳은 지옥 그자체 일것 같아요.

그런 그에게 아픔을 치유해줄 다른 사람이 찾아왔다면 잡아야 겠죠?

언제까지 아팔할 수 없으니 말이죠. 산 사람은 살아야겠죠.

또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닳게 해주는 시간이었네요.

아픔을 딛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임채무씨 지금 사랑하는 그분과 예쁜 사랑하시며, 더 좋은 연기와 노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