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조윤희 극중 연인에서 진짜 연인 차인표 뒤를 이은 4세대 커플 결혼?

배우 이동건(37)이 배우 조윤희(35)와 연인사이라고 깜짝 공개 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선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 했다고 발표 했다고 하네요.

얼마전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남녀 주인공 역활을 하며, 극중 연인사이로 어려운 상황속에 결국 부부가 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극중 연인이 현실의 연인이 되어 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드라마속 달달한 눈빛과 애정 표현들이 연기가 아닌 진짜 진심이였다 생각하니, 연인으로 자연스레 달달한 연기를 할 수 있었나 보네요.

또한, 얼마전 이동건이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결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조윤희 와의 열애설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도 했는데요.

아마도, 현재의 여자친구 조윤희가 전 여자친구 와의 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을까봐 더욱 조심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시청하며,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정말 연인이였다니 그저 놀랍기만 한데요.

이동건 37세 조윤희 35세로 결혼할 나이도 지났는데  이러다 두사람의 결혼 소식까지 들리는건 아닌지 살짝 기대가 되네요.

극중 연인으로 결혼에 골인한 대표 배우들이 있죠.

1세대 커플인 신성일 엄앵란  2세대 최수종 하희라  3세대 차인표 신애라 커플인데요.

혹시 이동건씨 차인표씨와 함께 출연해 열연하더니 연애부터 결혼하는 법까지 전수 받은건 아니겠죠? 살짝이 4세대 커플을 기대해 봅니다~~~

이러다 이번 연말 베스트 커플상도 받게 되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