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신우 이영애 매니저랑 4월 결혼 발표 사임당에서 연인으로 이영애가 지원

배우 안신우가 이영애의 매너저와 오는 4월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중부학당 교수관 '백인걸'역으로 열연중이죠.

안신우는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게에 데뷔해, '야인시대', '대왕세종', '근초고왕', '대왕의 꿈', '두 사람이다'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뮤지컬 '달마야 놀자', '사랑해도 될까요?', '딱 일주일만 만나줘'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결혼할 그녀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사임당을 촬영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평생의 동반자로 결정했다고 해요.

두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 이영애가 전폭 지지하는등 공이 컸다고 하네요.

한편, 안신우는 소속사를 통해 “늦은 결혼인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올해 새소속사로 옮기며결혼도 하니 더 분발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네요.

이영애씨가 적극적으로 두사람 사이를 엮어 줬다는거 보니, 두 예비 부부에 사람 됨됨이가 보이네요.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