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배우 양미라가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며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양미라는 지난 1월 종영된 JTBC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시즌2에 출연해 수준있는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죠.



현재 그녀의 나이 34세로 과거 '성형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많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본인은 코 수술과 시술을 받은 게 전부 라고 했지만, 그녀를 본 많은 사람들은 달라진 모습에 예전의 개성있는 양미라 모습을 그리워 했네요.

왠지 인조인간? 부자연스러움? 큰 눈망울에 개성있는 얼굴로 예전 '버거 소녀' 였을때가 더 좋았는데, 본인은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나봐요.

이날 방송에서 동생 양은지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양미라의 제부 즉 양은지의 남편은 축구선수 '이호' 라며, 최근 태국 축구팀과 계약해 가족 모두 2년간 태국에서 거주할 거라고 하네요.



한편,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롯데리아의 '새우버거' CF로 '버거소녀'라는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세자매'와,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등에 출연, 2010년 '세자매' 종영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연기에 대한 공부를 더 했다고 하네요.

시원스런 큰 눈망울의 양미라씨 너무 달라진 모습에 당황 스럽기도 하지만 조만간 TV에서 양미라씨를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