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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fx)출신 설리에 대해 부검이 진행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설리가 평소에 자신의 심경을 적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설리가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나 치료, 처방을 받은 기록은 없는지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 측은 "다른 혐의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 부검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는 설리 사망을 공식화 하고, 팬들을 위해 조문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SM엔터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설리 공식 사이트 공지란을 통해서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서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1층)에서 15일(오후4시~오후9시)과 16일(정오~오후9시), 팬 여러분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