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황인영39세 류정한46세 결혼 곧 2세도? 기다려 지네요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발표해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황인영 39세, 류정한 46세로 늦은 나이에 결혼해 더욱더 이목을 끌고있죠.

과거 황인영의 이상형이 '몸이 좋은 남자다운 사람'이라 하더니 결국,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하는거 같네요.

두 사람은 오는 13일 가까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같은 신앙인 크리스천 으로 함께 기도하며 의지해 오던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지다 이번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네요.

한편, 류정한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팬들에게 자신의 결혼과 결혼생활을 응원해달라고 했네요.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드라마 '경찰 특공대', '삼총사'연개소문', '대왕세종'등 다수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얼굴을 알렸죠.

또한,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린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등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맹 활약을 해왔네요.

지난해에는 류정한 데뷔 20주년을 맞아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하는 모습도 보여줬네요. 

황인영씨 '무림학교'이후 잘 보이지 않는다 했더니 예비 남편분과 달달한 연애를 하시느라 바쁘셨나 봐요~~

두 예비 부부의 얼굴들이 예쁘고 잘생겼으니 2세 얼굴도 궁금해 지네요~

조만간 2세 소식도 들리겠죠?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