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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수진(25세)과 프로 축구 선수 출신 이윤의(30세)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오는 12일 서초구에 있는 플로팅 아일랜드 웨딩홀에서 두사람이 화촉을 밝힌다고 해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교재를 하다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며, 자상한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 데뷔한 양수진은 현재 KLPGA 대표 프로골퍼로 통산 5승을 기록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양수진의 남편될 이윤의는 K리그 강원FC에서 수비수로 맹활약하다 현재는 은퇴해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준비중이라고 해요.



또한, 양수진은 결혼후 남편의 내조를 받아 투어에 전념해 올해 다시 한번 전성기때의 기량을 선보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네요.

두 운동선수가 만났으니 태어날 2세의 운동신경은 대단하겠죠?

두분 결혼 축하드리며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