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응급수술 후 퇴원 급성구획증후근이란? 문근영이 벌써 30세?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4차까지 모든 수술을 마치고 상태가 호전되어 무사히 퇴원했다고 해요.

문근영이 앓고 있었던 급성구획증후근이란? '팔과 다리 근육들의 붓기로 인해 근육을 둘러싼 근막이 팽팽하게 압력이 걸려 근육 내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또한, 중대한 응급 질환으로 6시간내 응급처치를 하지 않을시 신경 손상이라든가 손상된 근육이 영구적으로 장애를 만들 수 있는 질환이라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한다네요.

문근영이 출연 중이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을 모두 취소한 상태라 문근영의 마음도 무거울거 같네요.

3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직도 여리여리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근영씨~ 수술 결과는 좋다고 하니 앞으로 건강한 모습의 문근영씨 보고 싶네요  빠른 쾌유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