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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 좋은시절


구혜선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가 20190820에 보도자료를 발표했네요.


* 구혜선 법률 대리인의 입장 전문 내용을 풀어서 써봅니다.

문보미 씨가 대표로 있는 HB엔터의 공식 보도자료는 거짓이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결정 보도 역시 모두 거짓이라며 구혜선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하는군요.


구혜선의 연예활동과 결혼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들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러움을 전달합니다.

구혜선 안재현은 서로 이혼에 '협의'한 적은 있지만,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었고, 현재 구혜선은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고, 혼인파탄에 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다.

이혼 합의에 대한 초안이 서로 오고가기는 했었지만, 법적으로 유효한 날인이나 서명된 바는 없다고 합니다.

전에 구혜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와 같이, 안재현이 결혼 생활의 권태감과 변심, 신뢰를 훼손, 주취상태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러 명의 다른 여성과의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함으로써, 구혜선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에 합의이혼 절차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구혜선의 어머니는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도 있고, 구혜선은 아직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서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혔었죠. 

현재도 구혜선은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이혼에 합의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사실무근이라고 다시 한번 전하는군요.

또,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의 소속사인 HB엔터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으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히 종료되기를 희망하지만 HB엔터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엔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의 근거없는 추측의 기사가 없기를 바란다고 기자들에게 가벼운 경고까지 하는군요.

사적인 일이 공론화 되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잘 헤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입장을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