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대표 내년 하반기 방탄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제작계획!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이먼트 방시혁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의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고있는 일곱 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각각 겪는 상처들을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로 공감을 얻었다.

 

화양노트 더 노트

이를 바탕으로 '화양노트 더 노트'는 베스트셀러까지 됐었으며, 현재는 스페인어를 추가해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빅히트는 음반과 음원, MD(팬 상품), 콘텐츠, 공연 등으로 성장해 이미 상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20001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도 약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에서 무려 3분의 2나 되는 수치입니다.
빅히트는 향후에 웹툰이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풀 3D 영화, 소설, 코믹북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는 트랜스 미디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와 내년 하반기 즈음에 공개해서 방탄소년단 세계관으로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울러서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두 번째 게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이먼트는 음악 산업을 혁신하려고 한다" "기존 부가가치가 생성, 확장되는 과정에서 변화를 일으켜 매출 증대 및 시장 규모 확장, 시스템 개선함으로서 구성원과 산업종사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와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니.. 정말 기대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