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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전무가 약 5년째 열애중인 가운데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따로 출국장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날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색 셔츠로 편안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었으며, 임세령 전무는 트렌치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임세령은 1977년생의 대상그룹 장녀로, 198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지난 2009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2010년도에는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HS 대표로 올랐습니다.
현재는 대상그룹의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도 전무급 직책을 수행 중이라고 하네요.

앞서서 그는 지난 1988년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었지만, 2009년 2월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죠.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4월 홍콩에서 열렸던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 데이트 후, 최근 공항에서 동반 출국을 했다는 목격담이 들려오는 등, 변함없는 연애 전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로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이후에 식당과 영화곤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죠.

과거에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졌지만, 당시에 '비지니스 파트러'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 4월 말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 함께 참석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두 사람은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행사장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자리에서 이정재의 절친인 배우 정우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