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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 김승수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7일 방송된 '오지GO'에서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과 기손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고층 아파트인 김승수의 집을 찾은 웨미론과 기손은 넓고 걔끗한 내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층 건물이 없는 라니 마을. 두 사람은 창문까지 열고 바깥 구경을 했습니다.
기손은 "집이 굉장히 좋고 층도 높다. 아래를 보았을 때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승수는 웨미론과 기손에서 방을 하나하나 소개해줬습니다.
기손은 "사실 집에 방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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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는 두 사람을 위해 편한 옷을 내어줬습니다.
끄때 웨미론이 명품 티셔츠를 집어 들었고, 김승수는 "그거 구X인데... 34만원 짜리.."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김승수는 "저도 한두 번 밖에 안 입은 옷이다. 직접 산 게 아니고 선물 받은 옷이다. 딱 그걸 고르더니 마음에 들어 해서 안된다고 말하면 서운해하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