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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했는데요.

처음 미우새에 출연한 성시경을 어머니들이 신상을 턴다는둥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네요.

박수홍은 'K-팝스타' 녹화현장을 찾아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등장 했는데요.

박진영이 과거 김건모의 백댄서 였다고 밝히며, 가수로서 성공한후 김건모 어머니께 인사를 드린적이 없어 죄송했다며 영상 편지를 보냈네요.


백댄서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며, 늦은 시간임에도 음식을 해주시는등 아들 동생처럼 편안하게 대해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보는 내내 훈훈 했었는데요.


이에 양현석도 박수홍 어머니께 한 마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예전 같은 아파트 밑에 살때 집이 동파되어 어머니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 죄송했다며, 어머니 포함 동 주민들에게 죄송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네요.

피해를 본 여러 이웃들에겐 원하는대로 싹 고쳐줬다고해 큰 웃음을 줬네요.

유희열도 자신의 어머니께 진지한 모습으로 영상편지를 보내 뭉클 했었죠.

오늘 방송을 보며 내가 어려울때 도움을 줬던 사람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