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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드디어 기다리던 버터가 도착!!

서울 버터는 질려서 더이상 먹기가 힘들정도 였는데 이젠 앵커로 갈아탔으니 버터 먹기가 좀더 수월하겠죠?

마트에서 찔끔 찔끔 사던걸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해 김치 냉장고에 쟁여 두니 든든하네요~

어떠한 맛일지 궁금하지만~ 아직 서울 버터가 몇조각 남은 관계로 몇일 후에나 맛볼 수 있는 앵커 버터를 눈앞에 두고도 먹지 못하는 ㅜㅜ



오늘도 버터를 사골국에 30g 넣고, 후루룩 마시고 방탄 커피 한잔으로 입가심~~



인터넷으로 시킨 항정살을 먹어본 결과 오~~ 냄새도 안나고 쫄깃하니 맛나더라는...

삼겹살에 질린 입을 쫄깃한 항정살로 호강 시켜주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네요.

여전히 느끼한건 어쩔 수 없는지라 오늘은 김장 김치 조금 한 5g 되려나? 그정도 섭취 했네요.

그리고 간식으로 블루베리 10알 녹이듯 음미하며 먹어줬어요.



가족들 떡볶이에 과일 먹는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꾹 참고 고기만 쳐묵 쳐묵 ㅜㅜ

이식단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하... 또한번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리고, 어제 쪼매 올랐던 몸무게가 오늘은 다시 원위치 했네요 ㅋㅋ 

내일도 달라졌을 숫자를 기대하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