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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김래원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12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9만 1429명을 동원하면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누적 관객수는 총 187만 8655명입니다.
지난 2일에 개봉한 후에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80만을 돌파한 것이죠.

연애를 해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현실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특히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걸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극찬 속에서 캄보디아, 마카오, 홍콩, 필리핀,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22개국 및 전 세계 항공판권이 판매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