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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자신의 SNS 해킹 시도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12일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됐다'는 알림창 화면을 공개하면서 "지난번에도 이러더니 이번에도 로그인이 안돼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무섭고도 불편한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생길까요. 제발 보호 부탁드립니다"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타인이 윤아의 계정으로 의심스러운 로그인을 하려는 정황이 포착된 것에 대해서 윤아는 무서움과 불편함을 토로하면서 SNS 및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킹을 시도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멈춰달라" "윤아가 걱정이 많았겠다" "사생활은 지켜주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아는 올 여름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약 94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엑시트'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었죠.

올해 5월 윤아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도 진행하는 등 연예계 전반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