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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영화 '눈길'에 출연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해요.

김새론은 2009년 '여행자'라는 영화로 데뷔해 2010년 '아저씨'에 원빈과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아저씨'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원빈이 김새론을 특별히 아꼈다고해 눈길을 끌고 있네요. 

김새론은 원빈과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선배님의 행발을 잘 모르겠으며, 잘 지내고 계신 것 같다"라고 전해, 원빈이 이나영과 결혼후 대외적으로 활동하지 않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2015년 5월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소박하게 결혼하며, 한때 연예인들이 이들 부부처럼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붐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결혼한 그해 11월, 원빈과 이나영은 득남하면서 초보 아빠,엄마가 되었네요.

이후, 원빈의 부인 이나영은 지난해 10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추었으나, 원빈은 '아저씨'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고있지 않는데요.

아마도 초보 아빠라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게 아닐까요?  

이에 김새론은 원빈이 생일선물로 노트북을 선물했다며 SNS에 올려 또한번 화재가 되기도 했네요.



영화 '눈길'은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이며, 일제 감점기를 다룬 내용으로, 이미 귀향을 접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같은 소재로 얼마나 차별화를 둘지가 궁금 해지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아픔인 역사를 소재로한 영화가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게 가끔씩 나오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아마도 다음달 첫 영화는 '눈길'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