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배우 겸 가수인 신화의 멤버인 에릭과 모델 겸 배우인 나혜미가 사귄다는 열애설이 돌고 있는데요.

두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났었지만 부인한 것과 달리, 지금까지 연인 사이로 지낸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두사람의 소속사 측에선 아직 확인중이라며,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하네요.



에릭은 지난해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본인의 연애 스타일은 말로 티내는것보단 티 안내고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츤데레가 멋있는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다, 이후 '불새', '신입사원', '또 오해영', '달콤한 인생'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라는 이름으로 또다른 인생을 살고 있죠.

나혜미 또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 '수취인 불명'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네요.



하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더이상 열애설 부인은 힘들지 않을까요?

현재 에릭은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신화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며, 나혜미는 다음달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촬영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두사람의 열애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결혼설도 나오고 있는거 보니, 이러다 조만간 두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려 오는건 아닐런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