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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그동안 잘 만나고 있는걸로 알려졌는데,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조현영 소속사 측은 두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2015년 10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었죠.



알렉스 38세, 조현영 26세로 12살인 띠동갑 이라는 나이차이로 큰 화재를 모았었는데요.

또한, 지난 23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알렉스가 조현영을 위해 케익을 만들고 남은 초가 발견되어 '그녀의 생일'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었죠.

그만큼 두사람의 남다른 애정 표현에 팬들도 같이 축하 해주며 여러 공식 석상에도 언급할정도로 애정을 과시했었네요.

하지만, 열애 1년 4개월만에 두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하네요.



띠동갑이라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이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결별했다니 안타깝네요.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다보면 연락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일이 종종 생기곤하죠.

하지만, 그럴때 마다 모든 연인들이 헤어진다면 결혼하는 커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걸 이해하고 극복해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