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 고소영 근황 공개. 두 자녀의 엄마 맞아? 너무 예쁘다

고소영이 냉동인간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최근에 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도저히 두 자녀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고소영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 듯 합니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입니다.
남편은 장동건으로 동갑이죠.

지난 2010년 5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첫 째 아들을 낳았고, 2014년 2월에는 둘째 딸을 낳았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종영한 '완벽한 아내'의 심재복 극으로 출연한 고소영은 3無 인생에 도전장을 내민 복크러쉬 아줌마입니다.

그러나 심재복은 '복이 있다'는 이름과는 정반대되는, 마치 파리 목숨마냥 간당간당한 수습사원이자 전세난으로 인해 24시간이 모자라는 일상을 살고 있는 주부 재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지로 인해 평범한 행복에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친구들이 앞다퉈 동정하던 복 없는 팔자가 바뀔 리 없죠.

고소영은 각종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