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매드클라운이 평소 성격이 어떠냐는 질문에 "말도 별로 없고 말하는 걸 귀찮아 하는 성격이다. 평소에 말을 안 해서 랩으로 쏟아낼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마미손의 근황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고무장갑 600개를 받은 이후에 앨범 준비 중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리시더라.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미손의 팬이라고 전해달라는 말에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컬투쇼'에서 마미손을 꼭 불러보고 싶다는 김태균의 당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연락해보라"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