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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JTBC의 '비긴어게인3'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27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긴어게인3 제작진분들과 우리 패밀리밴드 멤버들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좋게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 임헌일, 김필, 이수현, 하림, 박정현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여섯 멤버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네요.

여섯 멤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듯 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사랑합니다" "진짜 가족 같았어요" "이대로 보내기 너무 아쉬운데.."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패밀리밴드의 마지막 버스킹 무대는 25일 방송된 '비긴어게인3' 14회에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