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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13일 방송된 '아빠본색'에서 소유진은 첫째 용희 임신 전 유산을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소유진은 "심진화는 착상되면 누워만 있어라. 난 용희 임신 몇 개월 전 유산을 했었다. 그래서 임신했을 때 누워만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김미려도 "유산의 조짐이 보이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공감했습니다

소유진은 "용희도 태어나자마자 바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심장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도 잘 쉬지 못했다. 이제는 다 막혔다고 하는데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