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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사칭 피해를 호소하면서 경고글을 게시했습니다.

14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현재 나는 인스타그램만으로 소통하고 있다. 다른 SNS에서 날 본다면 그냥 무시해달라"고 게시했습니다.

율희는 갈색 원피스를 입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만 사칭해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경고를 날렸습니다.

앞서서 율희는 자신과 지인인 척 하는 사칭때문에 피해를 입어 두려움을 호소했던 바가 있습니다.
당시 사칭 계정은 율희의 지인인 척하면서 율희와 친분을 과시했고, 남편 최민환가 아들 재율 군을 이용해서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했었습니다.

율희는 지인 사칭에 이어서 자신까지 사칭하는 피해를 보는 등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그해 11월에 '라붐'을 탈퇴하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8년 5월 첫째 최재율 군을 낳으면서 10월 19일 결혼 소식을 올렸습니다.
이듬해 둘째 쌍둥이 임신 소식도 전했다죠.

율희와 최민환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