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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친형 김종명이 런닝맨 공식 주치의임을 다시 한 번 임증했습니다.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 찾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김종명에게 전화를 거는 유재석 이광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안양에서 김종국 추억의 장소를 인증해야 했던 이광수 유재석은 김종명에게 무작정 전화를 걸은 것인데요.

유재석은 환자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성형외가 의사 김종명에게 "덕분에 내 눈썹이 새로 났다"면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앞서서 김종명 의사는 부상을 입은 유재석의 눈썹을 직접 치료해 준 바가 있습니다.

이광수 역시 "저도 형 덕분에 제 동생이 새 삶을 살고 있다"면서 TMI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종명은 김종국이 학창시절에 안양 1번가에 자주 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