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인정 올해 초 부터 마음이 있는것으로 확인되다

가수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지효(22)가 열애설이 일어났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네요.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 부터 교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와 강타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이먼트는 모두 "내부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서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되어 활동하다, 최근에는 다시 솔로로 데뷔해서 활동중입니다.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왓 이즈 러브', '치어 업', '팬시', '티티'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었죠.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3시간만에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고 인정했습니다.

강다니엘 소속사 입장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