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결혼? 상견례도 진행예정 이라네요.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 와 김소연이 열애 인정후 오는 6월 결혼한다고해 화재가 되고 있네요.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사이로 달달한 연기를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두사람은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었죠.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 김소연이 실제 연인사이가 되어 결혼까지 하네요.

이상우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와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이상우 와 김소연 이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오는 6월 결혼을 준비중이다"라고 결혼을 공식화 했네요.

또한, "오늘 28일 오후 양가 상견례가 진행될 예정이며 6월 중으로 예식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과 장소는 아직 정해해지지 않았으니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네요.

김소연은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이후 '이브의 모든 것', '식객', '아이리스', '가화만사성'등에 출연했으며, 이상우는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해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부탁해요 엄마', '가화만사성'등에 출연했네요.

극중 연인사이로 달달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두사람이 결국 사랑이 싹터 백년가약을 맺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김소연 37세 이상우 37세 동갑내기로 나이가 있는만큼 연애보단 결혼을 전제로한 진지한 만남을 가지다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싶네요.

두사람 다 별다른 스캔들 없이 조용히 연예계 생활을 해온만큼 결혼생활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