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멕시코에서 만난 남자친구 공개 서핑 사랑 제주도로 이사까지 갔네

배우 윤진서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가 서핑 초보였을때 멕시코에서 만난 남자친구에게 서핑 교육을 받으며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해요.

현재, 남자친구는 주말만 하는 아르바이트로 서핑 강사를 하고 있다네요.

평소 세계 여행을 자주 가는 윤진서는 "여배우로서 고민이 있었던 시기 인도로 배낭여행을 떠나 그곳 사람들을 보며 '나는 왜 힘든거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자신이 여행을 사랑하게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네요.

윤진서가 서핑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영화 '산타바바라' 때문에 산타바바라에 있었고, '상속자들'이란 드라마에 출연하며 LA에서 6개월 정도 있었다","해외에서 서퍼들을 보며 건강하고 멋있다는 생각하며, 어렸을 적 하얗고 가녀린 이미지 때문에 나도 건강한 이미지이고 싶었다"라고 하네요.

지난해 윤진서는 서핑을 하기 위해 제주도로 이사를 갈 정도로 서핑을 사랑했는데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파리의 연인', '돌아온 일지매', '상속자들', '산타바바라', '태양을 쏴라', '커피메이트'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네요.

여자 연예인이지만 옷이나 외모에 꾸미는 것보단 여행 다니는데 투자하는걸 더 좋아한다고 하니 그녀의 여행 사랑은 대단하죠.

앞으로 요트자격증을 따 세계를 누비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도 밝혔네요.

자신만을 위한 여행과 여가생활에 모든걸 투자 할 수 있는 그녀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남자 친구와도 예쁜 사랑 이어가며, 요트자격증도 따 본인이 원하는 영화도 제작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