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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결별했네요.
지효의 소속사인 JYP에서 먼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작년 8월에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지요.
어찌 보면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대단한 열애를 시작한 것인데요.

트와이스의 지효는 떨어질 것 같지 않은 걸그룹 정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지금도 정상에 있지요.
강다니엘은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 정상으로 가는 중에 열애설을 터트렸지요.

두 사람 용기 있는 열애의 시작이었는데, 벌써 결별이라니...


열애와 결별에 이익과 손해를 따지기는 뭣하지만 확실히 타격은 강다니엘 쪽이 쌜 듯.
지효 개인적인 타격은 있겠지만, 트와이스 그룹이 워낙 단단한 걸그룹이라 트와이스 인기에는 큰 지장 없겠지만
강다니엘은 정상을 눈앞에 둔, 인기 떡상 시점에서 열애설... 결별... 솔로 남자 가수...

강다니엘은 이번에 새로운 앨범 작업중이라던데 두근두근 하겠네요.

두 분 큰 지장 없이 예전처럼 승승장구 계속하길 응원합니다.


팬심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난 팬심은 스타는 모두의 소유물이라고 여기는 팬은 찐팬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타는 스타의 개인 사생활을 즐기면 되고 팬은 팬대로 스타를 응원하는 것이 팬심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어머님들이 임영웅을 보는 팬심이랄까??? 
사생활을 지켜주지 않는 팬은 광팬이 불릴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은 개개인이 다르고 내가 겪는 일이 아니기에 광팬들을 비난할 생각도 관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