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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각) 영국 BBC 가디언지에서 

영화 007'에서 제1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던 숀 코네리가 바하마 자택에서 별세했다. 

수면 중 영면에 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숀 코넬리는 나이를 드시면서... 

세월의 흐름으로 연륜의 주름이 늘면서 더 멋있어지는 배우중 1등이라 생각하는 합니다.

남자가 봐도 섹시한 남자배우!

숀 코네리는 007시리즈의 1대 '007 살인면허'의 주연인 제임스 본드로 

총 6편의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습니다.
아직도 007 제임스 본드는 숀 코네리라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도 꽤 있을 듯합니다.

기억에 남는 숀 코네리의 작품으로는
60년대 '007시리즈' 
70년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머나먼 다리'
80년대 '하이랜더', '장미의 이름', '언터쳐블', '인디아나 존스3 - 최후의 성전'
90년대 '붉은 10월', '카멜롯의 전설', '함정', '더 록'
00년대 '파인딩 포레스터', '젠틀맨 리그'
2006년 은퇴를 선언

80~90년대 헐리우드 탑배우 중 10위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팬이라서... 그의 작품과 연기를 너무도 좋아함ㅋ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숀 코네리, 당신의 작품은 저의 기억 속에서 평생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