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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해체 후 근황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만 한 장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셔츠에 갈색 아우터를 매치했으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린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모습이 보는이들도차 덩달아 기분좋게 만드는 듯 하네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연아 너무 보고싶다" "활동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사랑해요 박시연" "여전히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박시연은 Mnet '프로듀스101'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의 신분으로 출연해서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후 2017년 3월 프리스틴으로 데뷔한 그는 'HI! PRISTIN'과 'SCHXXL OUT'등을 발표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5월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V 활동 이후 500일 이상 공백기를 이어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박시연이 속한 프리스틴은 지난 5월 공식적으로 해체했습니다.

이에 프리스틴 해체 후 박시연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