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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 송하예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25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ㅜㅜ 진짜 너무 고맙고 즐거워써용 반가워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같이 못찍어서 아쉬우니까 다음에 꼭 또봐요♥ #다치니까다들조심 글구 내일 뮤직뱅크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는 핑크색 의상에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10대 소녀 같은 미소를 띤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듯 하네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공연 정말 잘 봤습니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광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일 송하예는 신곡 '새 사랑'으로 컴백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송하예의 '새 사랑'은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36시간동안 1위를 기록했으며, 독보적인 음원 강자 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그린 감성 발라드인 '새 사랑'은 이별 후에 그리움의 시간을 송하예 본인만의 특별한 보컬로 표현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면서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음원 차트를 석권한 송하예는 현재 라디오를 비롯해서 음악방송과 다채로운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