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블로그

반응형



요즘 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함께 최수정이 출연한게 화재가 되고있다죠?

화사가 새 차를 운전하며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둘도 없는 절친 최수정과 자라섬으로 장거리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화사는 최수정을 "같이 엽승생을 한 친한 언니다." 며 "소중한 인연이다. 마마무가 될 수 도 있었던 언니다."라고 말했다네요.





최수정은 "우리 연습생 때는 돈이 없어서 김밥 한 줄도 못 사먹었는데" 라며 깊은 감회에 잠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웃기면서 한편으로는 슬픈 말이네요..

화사는 데뷔하기 위해 이를 물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당시 상황을 추억했습니다.

최수정은 "마마무 데뷔 무대를 모니터링하다가 울었다. 대견하고 감격스러운 걸 떠나서, 네가 살이 쪽 빠져서 나온 게 눈물 나더라" 며 말했다죠.


화사는 실제로 약 60kg이었습니다. 그러나 약 두 달 만에 45kg까지 감량해서 첫 무대에 올랐던 것이죠.

이에 최수정은 "인간 승리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눈물이 난다"며 화사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네요.







최수정은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그는 2010년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비주얼 센터로 활동했었다죠.

그 후 그는 여성의류 쇼핑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화사와 최수정은 바늘과 실같은..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며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