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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송재림이 꼽은 서핑의 매력입니다.
송재림은 '서핑하우스'에 출연해 서핑에 대한 생각을 밝혔죠.
송재림은 약 5년 전 강원 양양에서 처음으로 서핑을 접했습니다. "서핑은 느린 수상 스포츠" 라며 서핑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송재림은  "찰나의 시간동안 타는 파도이지만, 그 찰나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길다"며 "파도 치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다" 고 말했습니다. 파도 치는 소리는 정말 좋죠.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온리 바나나' 로 바나나 사랑을 드러냈죠.
전성우는 아침부터 바나나를 먹는 조여정을 보고는 "바나나 먹는 컷 모으면 한 회가 나오겠다" 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죠.

 




'서핑하우스'는 송재림, 조여정, 전성우 외 배우 김슬기 등이 출연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의와 힐링 공간 제공 등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죠. 저도 보면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D
서핑은 물론이고 하늘 한번 올려다 볼 여유도 없는 요즘...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 대리힐링이라도 해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