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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이 아버지와 함께 남성전용 왁싱숍을 찾아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박수홍이 이마쪽을 왁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네요.



박수홍 옆에서 보호자 역활을 하시는 아버님은 고통스러워 하는 박수홍의 손을 꼭 잡아주는등 모두를 웃기게 했는데요.

이들 부자를 바라보는 박수홍 어머니께선 화가 치밀어 오름을 애써 참으며 '왜 저럴까'를 연발 하셨네요.




박수홍과 함께 왁싱을 하자던 아버님은 왁싱하는 아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더니 왁싱을 하지 않고 왁싱숍을 나가시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네요.



왁싱후 달라진 박수홍 모습은 정말 깔끔 그 자체인데요.

끈끈한 찐득이 같은걸로 털에 묻혀 잡아 뽑는 방법으로 털들을 제거 하는 모습을 보며, 저리 아픈걸 참으면서 까지 굳이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하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 고통을 참으면서 까지 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