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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이번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친 김현중은 현재 김현중의 아이 유전자 검사인 친자확인 사실과 과거 유산과 낙태 관련해 전 여자친구와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죠.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는등 비인간적인 행동을 일삼은 김현중은 대중들의 질타와 외면을 받으며 군입대후 제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음주운전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26일 새벽 송파구 방이동 근처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김현중은 주차요원의 요청으로 차를 다른곳으로 이동시켰다고 해요.

하지만 신고자에 의하면 김현중의 BMW 차량이 한참동안 움직이지 않아 뒤에 있던 신고자가 경찰에 신고 했다고 하는데요.

황당한건 김현중이 신호대기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현중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7%로 면허 정지 수준인데 출동한 경찰들에게 맥주 두캔을 마셨다고 변명했다네요.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측은 "공연 준비로 며칠동안 밤을 세웠으며, 1km도 안되는 거리를 이동하며 음주 단속을 받았다"라고 설명하며 "이유를 막론하고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김현중이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전했네요.

김현중은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 복귀를 위해 공연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었죠.



전 여자친구 상습 폭행 및 상해 혐의와 함께 여자 친구가 김현중의 아이를 출산해 친자확인 소송에 이어 음주운전 사건까지 자꾸만 사건이 빵빵 터지는 김현중 언제쯤 조용할 날이 올런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가뜩이나 김현중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 상황에서 이번 음주운전 사건까지 더해져 배우와 가수 생활은 더이상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신중했어야할 입장에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다니 더이상 제기는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