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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강제로 추방 당한 에이미가 한시적으로 입국 한다고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과거 프로포폴 투약 사실로 적발된 연예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죠.

프로포폴 투약해 적발된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에이미 를 포함해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이네요.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되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었죠.



하지만 애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14년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퀵서비스로 받아 투약해 기소되며 벌금 500만원 선고받고 미국 국적을 가진 그녀는 결국 강제 출국 명령처분을 받게 되었네요.



이번 한국행은 에이미의 남동생 이조셉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법무부의 재량으로 한시적으로 한국행이 허용되었다고 해요.

이에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또 한번 어기면 강제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나 받고 체류를 허가 받았다고 하네요.



에이미 말고도 법무부 재량으로 한국땅을 밟은 사람이 또 한명 있는데요.

병역기피 혐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은 장인의 사망으로 장례식 참석을 위해 3일간 입국을 허락 받아 한국땅을 밟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