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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굉장히 후회한 틴트 중 하나이다.

색은 핫 핑크한색상이 마음에 들어 샀다만.(내 피부색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점이...)


하지만. 나름 단점이라면 단점인..


1. 맛이 굉장히 없다. 이건 뭐 정말... 향수를 입안에 뿌린 느낌이랄까나... 향이 굉장히 쎄다고 해야하나?

   굉장히 불쾌감을 일으키는 맛이다. 말 그대로 화장품 맛.

    100이면 100 이 향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2. 빤짝빤짝 펄이 들어가 있다. 손에 대충 발라보고 결정한 터라 펄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는데 구입 후 발라보니 펄이 정말 입술이  

  은하수가 된것같은 느낌이였다. (이건 내 심리적인거라고 치고 넘어가자.)

  음식을 먹기 위해 틴트를 티슈로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저기 묻어있는 펄들.. 어쩌라는거지?

   어쩔 수 업이 펄과 함께 맛있는 빵을 함께 섭취해야했던.... 하아..



하지만 색만은 장담하는데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