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근황 공개 "네비게이션을 두고도 길을 잃는 경우가 많아.."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가끔 길을 잘못 들어설 때도 있는거지..~ 그럼 그냥 돌아 나와서 다시 길을 찾으면 되는거지~~ 힘내자 으쌰, 집사 화이팅. 울 애기들 츄르 사주려면 힘내야지. 사랑해 #소금 #후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는 써니의 반려묘 소금과 후추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다소 중의적을 쓰인 써니의 게시글에 팬들은 "언니 무슨 일 있어요?" "맞아. 길 잘못들면 다른 길 찾으면 되는거지. 우리 길치 써니 언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써니가 "아니아니 나는 그냥 길치라서 길을 잘못 드는 일이 많아~ 네비게이션을 키고 가도 자꾸 다른 길로 잘못 가니까. 걱정시켜서 미안~;;"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해프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써니는 JTBC '쉘 위 치킨'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