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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KBS '가요대축제' 관련 치킨 브랜드 이벤트가 중단됐다고 하는데요.

멕시카나 치킨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서 "가요대축제에서 자사 모델의 출연이 불가하게 되어 관련 계약 및 해당 이벤트가 갑작스레 종료됐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벤트에 참여했을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알렸습니다.

앞서서 강다니엘은 3일 도를 넘은 악플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인해서 심리 치료와 함께 약물 처방을 치료받고 있다. 그러던 도중 컴백 일정을 진행하면서 잦은 건강 이상과 불안 증세를 보였고,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현재 아티스트는 안정을 되찾아 소속사 직원 및 가족의 보살피에 있다.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