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재용 딸 이원주.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질풍노도 시작 아버지가 삼성인데..

삼성그룹 이재용의 딸 이원주가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사춘기에 접어든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재용의 눈물.. 사춘기에 접어든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된 글 속에서 이재용과 딸 이원주, 아들 이지호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었는데요.
최근 이원주의 사진이 SNS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성장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주목을 받은 것입니다.

성장하면서 크고 맑은 눈에 연예인을 해도 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아빠를 많이 닮은 외모로 한 번 더 관심을 받은 가운데에 그가 사용한 핸드폰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아빠가 국내외 최고 그룹인 삼성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사춘기가 와서 그렇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가 된 것이죠.

네티즌들은 "아니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당연한거지만 진짜 똑닮이네" "이재용 돈으로 아이폰 사줬겠지ㅋㅋ 웃프다" "사춘기라길래 일탈, 질풍노도 이런걸 예상했는데 순수하네요. 사진은 역시 아이폰이 갑이죠" "서예지 닮은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재용의 딸 이원주는 2004년생으로 올해 16살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셀카나 친구와 찍은 사진, 엑소 콘서트를 다녀온 사진 등을 올렸지만 현재 계정이 폐쇄된 상태라고 합니다.

임세령과 이재용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야구를 좋아하는 이재용과 야구장에서 자주 목격되곤 했습니다.
지난 2016년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 주연으로 출연할 정도로 발레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