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상금 808억, 145평 저택 거주 "12월 이완과 결혼 예정"

또 하나의 스타와 골퍼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김태희 동생' 이완과 현역 프로 골퍼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보미가 주인공입니다.

3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완가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8년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종교와 골프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후 12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지난 2004년 이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보미는 현역 골퍼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입니다.
2011년 일본에 진출해서 한 시즌 상금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통산 상금 808억원을 달성한 최고의 실력파 겸 미녀 골퍼죠.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 스타입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두 사람은 같은 성당 신부님이 주선해서 만나게 됐고, 첫눈에 호감을 느꼇다고 한다. 골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었는데 이완이 스포츠를 전공해서 운동 실력이 좋은 터라 이보미가 이 점에 반한 듯하다"고 귀띔했습니다.

이완 외에도 골퍼와 결혼한 스타들이 많은데요.
이요원, 성유리, 황정음, 유리, 박정아 등이 주인공이죠.

성유리는 4년 연애 끝에 훈남 골퍼 안성현과 결혼에 골인했고, 유리, 황정음은 골퍼 겸 사업가와 결혼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이요원은 23살 어린 나이인 2003년에 골퍼 겸 사업가인 박진우와 결혼에 골인 후 세 아이를 두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145평짜리 저택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양가만 40억 원대로 알려져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