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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노수산나 소속사측은 두사람이 열애중이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네요.

두사람의 나이 31세 동갑내기로,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라는데요.

나이는 같지만  노수산나가 선배이며, 그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네요.




민진웅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혼술남여'에서 민교수 역활로 성대묘사 끝판왕을 보여주듯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외에도, 영화 '패션왕', '특별수사', '검은 사제들', '재심', '동주'등에 출연해 감초 역활을 했어며, 현재는 KBS2의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을 위해 준비중이래요.

노수산나는 한예종을 졸업한뒤 '너와 함께라면', '날 보러와요', '썸걸즈'등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민진웅과의 열애설 이후 노수산나는 돌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이희준과의 공개 연애를 하다 헤어진후, 민진웅과 열애설이 났으니 조금 부담스러워서 이지 않을까요?

두분모두 예쁜 사랑하시고, 더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