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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이 부상 입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6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되었네요. 그러나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달에 있을 콘서트도 지장 없이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손목과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한 매체에 의하면 김재중은 최근에 넘어지면서 손가락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라고 하네요.

손가락은 뼈가 작고 약해서 다른 신체 부위보다 골절되기 쉬운데요.

특히나 엄지손가락 부상이 제일 많고, 손바닥과 엄지손가락이 이어지는 부위의 톡 튀어나온 관절인 '중수-수지관절' 부위 골절이 잘 생깁니다.

넘어지거나 손을 헛딛을 때 이 근처 인대가 손상되거나 인대가 붙어 있는 부위에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