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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이 해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6일 CJ ENM은 "그룹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하였지만,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엑스원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 위에화 엔터, 티오피미디어, 위엔엔터, MBK엔터, 울림엔터, DSP미디어, 스타쉽엔터, 브랜뉴뮤직이다.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하였음을 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엑스원의 멤버들은 각 소속사 수장과 CJ ENM 관계자, 스윙엔터 관계자가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엑스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눈것으로 보인다네요.


CJ ENM 입장

안녕하세요, CJ ENM 음악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CJ ENM은 ‘엑스원(X1)’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X1’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