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종업식 도중 눈물 흘려.. "이 모든 것들이 다 한 해 안에 일어난 일.."

'아년 형님' 멤버들이 종업식 도중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2019 형님 학교 종업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형님학교를 빛내준 무수히 많은 게스트들의 활약 영상을 물론이고, 시청자가 사랑한 2019년 아는형님 BEST 명장면 역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형님 학교 종업식 녹화에서, 영상을 보던 형님들은 "이 모든 것들이 올 한해에 다 일어난 일이냐"라면서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고,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형님들이 처름으로 속내를 내비치면서 진솔한 감정을 드러낸 것이죠.

이에 시상을 위해서 찾아온 장성규와 신동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5년 만에 처음 보는 형님들의 모습에 제작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 중에서 아쉽게 본 방송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을 비롯해서, 형님 부문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형님들은 2019년을 빛냈던 형님 학교 수상의 영광을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하면서 함께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5년 만에 속마음을 내비친 형님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2019 형님학교 종업식' 현장은 28일 방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