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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연말을 맞이해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의하면 아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채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아이유가 선행을 베푼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온 아이유는 어린이날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서 큰 금액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눠주기도 했죠.

그 뿐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에 입학하고도 꿈을 펼치기 어려웠떤 학생들을 위해서 등록금 및 기숙사비 2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서 지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 아이유 팬클럽에서는 중중 장애인을 위해서 자원봉사를 나오는가 하면, 연말 난방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네요.


지난 4월에도 강원산불피해아동 지원금 1억 원을 후원한 바가 있는 아이유는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서 총 7억 원 이상을 아동들에게 후원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아이유가 지속적으로 기부해주고 계신다. 이번에도 1억 원을 후원해주셨다. 연말이나 어린이날마다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아이유를 향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을 발매했으며, 지난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