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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무척이나 성장한 두 딸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4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부터 아이를 갖기에 만족할 만큼 성숙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육아의 가치는 아이들이 어른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는 거지.."라는 말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전미라 딸 라임, 라오는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기도 하네요.
전미라는 "그렇게 따지면 엄마도 청소년쯤 된 건가? 반성과 다짐"라고 덧붙이며 엄마로써의 삶을 밝혔습니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서 1남 2녀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