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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직원들이 뽑은 연예인 인사성 순위가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화재가 됐습니다.
이것은 지난 5일 서경석이 MBC 안전관리팀 직원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한 것입니다.
서경석은 약 20명의 MBC 안전관리팀 팀원들이 선정한 결과 라고 말했습니다.
"MBC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은 다 봤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접했거나 기억에 남는 분을 위주로 순위를 정했다"고 하네요.

5위
가수 유노윤호

유노윤호님은 TV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항상 열정적이시다. 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크게 한다. 연예인과 스태프 구분 없이 자신이 도와줄 수 있으면 최대한으로 도와주려 하신다


4위
배우 김용건

먼저 와서 인사를 건내면서 따듯한 말 한마디를 꼭 하신다. ex)밥은 잘 먹었어? 매니저들에게 말해서 음료 등을 따로 챙겨준 적도 있다


3위
방송인 유재석

유재석님은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 해주신다. 안전관리팀 직원 뿐 아니라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도 살갑게 대해주신다


2위
가수 아이유

아이유님이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모든게 작은데 연예인 사이에 있으면 눈에 잘 안 띌 수도 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먼저 다가와서 인사 해주신다. 발라드 가수들은 감정을 만든다며 스태프와 인사를 잘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유님은 항상 밝게 인사해주신다


1위
가수 홍진영

홍진영님은 TV에서 본 모습 그대로이다. 안전관리팀이나 방송국 미화원 등 누구를 만나도 항상 반갑게 인사 해주신다. 인사를 통해서 홍진영의 좋은 에너지를 받는 느낌도 든다


이러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 등 영상 속 내용이 캡처, 공유 등을 이용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위는 무의미하다. 다들 좋은 사람들이니' '좋은 사람들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입니다.